이번 기업탐방은 시가 지난달 26일부터 9일까지 3주간에 걸쳐 진행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주식회사 코오롱과 코오롱 글로텍, 코오롱 패션머티리얼, 코오롱 환경서비스 등 4개 계열 현장 탐방 및 인사담당자를 만나 채용과 관련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채하 주민생활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기업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기업의 근무환경, 채용정보, 인재상 등 다양한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