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오후 5~7시) 운정 가람상가 중앙 공터, 금릉역 로데오 거리 중앙에서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거리상담은 지난 4월부터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주관으로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월 주제를 정해 실시하고 있다.
6월에는 성문제 발생 예방을 위한 ‘멋진 이성친구 되기’ 7월 감정 탐색, 8월 자신감 향상 9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긍정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10월 자신에게 주는 응원의 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