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로변 변사체 살해용의자 검거

2004.02.22 00:00:00

양주경찰서는 21일 전기요금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린 데 앙심을 품고 세입자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서모(46.고양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9시30분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동종업종의 세입자 이모(52)씨가 밀린 전기요금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린 데 앙심을 품고 이씨를 흉기로 찌르고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10㎞떨어진 양주시 장흥면 삼성리 도로변에 사체를 버린 혐의다.
허경태 기자 hkt @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