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협력 기업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

2016.07.18 21:31:06 7면

홈페이지 8월5일까지 접수
선정 기업1천만원·경영컨설팅

인천항만공사(IPA)가 협력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공사는 항만특화 사업으로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의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협력기업에게 시설개선, 장비구입 등 최신 물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설비자금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반성장 추진과제다.

지원대상은 인천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하역사 중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기업에 한한다.

지원설비 대상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7조의 2, 제3항에 의한 생산성향상지원 ㈎·㈔시설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지원 ㈎~㈐시설에 한한다.

지원신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IPA 동반성장’ 배너를 선택한 뒤 ‘협력·성장하는 IPA-지원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8월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선정 업체당 설비자금 상한 1천만원 및 관련 경영컨설팅을 지원받는다.

/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k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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