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달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2016.08.07 20:14:45 8면

광주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편익 증진과 행정효율성 제고를 위해 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중점 추진사항은 ▲허위전입신고로 인한 동일 주소 내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복지부 사망의심자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의 생존여부 ▲90세 이상 고령자(1926년 6월30일 이전 출생자) 거주 및 생존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대상자 실태조사 등이다.

조사를 위해 시는 읍·면·동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과 실제 거주 여부 등의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