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왕실도자기 체험교실 운영

2016.08.21 21:24:39 9면

광주시는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도자문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시민 도자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평일 곤지암도자공원, 주말 중대물빛공원(8월 27일, 28일), 팔당물안개공원(9월 3일, 4일), 청석공원(9월 10일, 11일)에서 펼쳐진다. 특히 광주시 도예 명인들의 도움으로 도자기 제작시 물레를 돌리며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평일 행사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며 주말에는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2천원이며 손수 제작한 작품은 직접 가져가거나 택배(별도 부담)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 조합(☎031-797-3773)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