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경기·인천권 최고위원 전해철·박남춘 2년씩 임기 나눠

2016.08.24 20:49:00 4면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권 최고위원은 2명의 시도당위원장이 2년의 임기를 나눠 맡기로 했다.

24일 당 선관위에 따르면 전해철 경기도당위원장과 박남춘 인천시당위원장은 전혜숙 선관위 부위원장의 배석 하에 이날 만나 오는 27일부터 내년 6월까지 전 위원장이, 이후는 박 위원장이 각각 맡기로 합의했다.

호남에서도 이개호 전남도당위원장, 김춘진 전북도당위원장,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이 임기를 나눠 맡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6개월간, 이형석 위원장이 내년 3월부터 10월 말까지 8개월간, 이후 10개월간 이개호 위원장이 최고위원을 맡는다.

나머지 서울·제주, 영남, 강원·충청도 막바지 조율 중으로, 경기·인천과 호남처럼 임기를 쪼개 돌아가면서 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최고위원 5명은 서울·제주, 인천·경기, 영남, 호남, 강원·충청 5개 권역에서 1명씩을 시·도당위원장 가운데 호선으로 선출한다.

/임춘원기자 lcw@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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