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5일제 실시

2004.02.26 00:00:00

이마트는 국내 토종 할인점 중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실시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휴무의 유?무급 여부는 아직도 노사가 조율 중이지만 무급 휴무가 될 가능성에 비중을 두었다.
LG마트, 롯데마트 등 순수 국내 할인점 중에서 이마트가 최초로 실시해 국내 할인점에 주 5일 근무제 시스템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여직원의 경우 복지 휴가를 포함해 주당 3일을 일하게 돼 인력 충원인 주 5일 근무제의 맹점이다.
이마트는 현재 주 5일 근무제로 부족한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판매, 계산 등 영업팀의 파트타이머를 모집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본사 차원에서 정규직을 채용한 바 있다.
이에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로 직원들이 여가생활을 모색하고 있다”며 “자기 개발을 위해 야간대학에 편입을 하거나 대학원을 찾는 직원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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