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추석 비상 진료체계 구축

2016.09.07 19:36:01 8면

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4~18일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시민불편해소를 위해 ‘추석명절 연휴 비상 진료 계획’을 수립·시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광주시 보건소는 광주시 의약단체와 협조해 추석연휴동안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경안동 참조은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탄탄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해 설 연휴 응급 및 일반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 12개 보건진료소에서도 순번제 당직 근무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광주시보건소,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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