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리 리버마켓’ 매월 둘째주 토요일 여주 도자세상서 연다

2016.09.08 21:07:36 9면

한국도자재단은 양평군 문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프리마켓인 ‘문호리 리버마켓’을 오는 10일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여주 도자세상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만들고, 놀고, 꿈꾸고’를 캐치프레이즈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리버마켓은 2014년 4월 처음 시작됐으며, 핸드메이드 공예, 로컬 푸드, 벼룩시장, 공연을 접할 수 있는 프리마켓(Free Market)이다.

리버마켓은 문화장터로 고대 필요이상의 축척을 금하고 잉여물을 공동체로 환원하는 시장이었던 호혜시장을 표방한다.

‘리버마켓 in 여주’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여주 도자세상과 남한강 강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여주=김웅섭기자 1282kim@
김웅섭 기자 1282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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