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유 미술품 526점 실태조사

2016.09.18 20:27:51 7면

인천시는 미술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6년 공공미술품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은 총 526점으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188점으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인재개발원이 74점을, 시본청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각각 59점과 33점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의 종류로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서예, 조각 등 다양하다.

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변동사항에 대한 관련 대장 정비, 명패부착, 미술품의 보존상태 확인 및 훼손된 작품 수복 등을 실시해 보다 적극적인 보존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kh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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