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C 적자해소 대책 시급”

2016.10.05 20:31:25 7면

안상수 의원, 농협국감 지적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중·동·강화·옹진)은 5일 농협 국정감사에서 “쌀 과잉생산으로 인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적자가 누적되고 있고, 내년에도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농협이 RPC 적자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153개 농협 RPC는 연말 기준 272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며, 3년 연속 누적적자는 91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요원인은 쌀 과잉공급으로 비수확기에도 쌀값 하락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역계절진폭’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강화 통합 RPC도 3년간 44억 원의 적자가 누적돼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안 의원은 “RPC 경영 안정은 농협조합원의 이해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적자문제 해소를 위해 농협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류정희기자 rjh@
유정희 기자 tally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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