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동두천경찰서 지능팀은 주유기 주기판을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주유소 운영업자와 3천600% 상당의 높은 이율로 474건을 대부해 4개월 만에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대부업자 등을 검거한 점이 인정됐다.
경찰서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범, 서민의 생활을 침해하는 사범에 대한 수사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중심의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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