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여는 클래식 선율 속으로

2017.01.01 17:28:03 27면

피아노 여제 백혜선 협연
바이올린 신예 김봄소리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14일 개최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준비한 ‘2017 신년음악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군포문화재단은 장윤성의 지휘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협연하는 2017 신년음악회를 준비해 풍성한 클래식 선율과 함께 새해를 뜻깊게 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군포 프라임필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제1번 다장조’로 화려하게 문을 여는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협연으로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라단조’를 선보인다.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쿠르 2위에 입상한 김봄소리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해석한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3위를 비롯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은상, 윌리암 카펠 국제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백혜선도 이날 신년음악회를 풍성하게

 

채운다. 일본, 독일, 러시아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성을 쌓아온 그는 이날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로 공연의 마지막을 감동적인 연주로 장식할 예정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군포 프라임필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음악가가 만드는 환상의 하모니와 함께 2017년을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석 2만원.(문의: 031-390-3500~2)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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