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음식물폐기물 청소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함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일일이 수거해 상차한 후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전단지까지 말끔히 치웠다.
이홍천 의장은 이날 “환경미화원분들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벽부터 고되고 힘든 업무를 하고 있다”며 “과천시의 도시 이미지가 내 손끝에서 만들어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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