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 ‘자연채’ 4년 연속 대상

2017.01.17 20:53:08 9면

광주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청정 지역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17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농산물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친환경 농산물’을 말하며, 지난 2004년 광주시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계획을 수립해 같은 해 브랜드 명칭을 공모하여 탄생하게 됐다.

특히 이 상표는 친환경농업 생산과 무농약농산물 품질인증, 농산물의 안전성을 최우선하는 업체에 대해 엄격한 인증절차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부여돼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자연채’의 승인품목으로는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어린잎 채소, 한우, 계란, 새싹, 친환경 쌀, 콩나물, 토마토, 미나리, 상추 등 친환경인증을 받은 광주시 농특산품이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