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공모한 ‘2017년 제1차 취약계층청소년 성장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전국에서 모인 또래들이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과 함께 단체생활을 통한 규범 및 문화 습득 등 다양한 체험을 펼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들의 균형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사업을 연계해 개인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광명=유성열 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