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환경봉사대원들은 이날 각 대원들이 담당할 청소구역에 대한 안내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유의사항을 전달받은 뒤 청소용품 및 활동조끼를 지급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하루 2시간씩 동네 골목길 및 취약지역 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조봉자 동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안전사고에 유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깨끗한 하안4동 만들기에 일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