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직원 후생복지 일등 직장’ 만든다

2017.02.22 19:33:44 8면

임산부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대
5월 미혼남녀 청춘캠프도 추진
남성직원 육아휴직급여도 인상

가평군이 올해부터 ‘저출산 극복’과 ‘선진직장문화 강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직원 후생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군은 임산부 전용의자, 전자판 차단 앞치마 제공을 비롯해 미혼남녀 청춘캠프, 해외선진지 견학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또 임산부 공무원 당직근무 제외, 임산부 전환형 시간선택제 근무확대 등 임산부 배려 정책은 물론 관내 17개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5월 미혼남녀 청춘캠프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남성육아 휴직제 확대, 둘째 아이 출산 남성직원 육아휴직급여 인상 등 남성을 대상으로 한 정책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9월중 경기도내 공무원 5천여명이 참여하는 제18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 등을 진행한다.

가평잣막걸리 등 가평특산물을 재호주한인상공연합회 및 100여개 소매상을 대상으로 시음회 등 홍보행사를 열고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등 국내·외 자매도시 교류협력사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자매도시인 호주 시드니 스트라스필드를 비롯해 멜번 마브리농시와 퀸즈랜드 브리스베인시 3곳에 참전비 건립을 위한 가평석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혼인율 저하및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아이낳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특수시책으로 정했다”며 “군 행정서비스의 효율화를 위해 읍면지원, 조직 운영 및 인사, 직원복지 등 발전적인 행정체제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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