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창훈 가족, 과천소방서 119 홍보대사 위촉

2017.02.22 21:25:17 11면

안전문화 저변 확대 목표 홍보

 

과천소방서는 22일 연예인 이창훈 가족을 119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창훈씨 가족(이창훈씨, 아내 김미정씨, 자녀 이효주양)는 앞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과천을 만들기 위해 소방서와 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창훈씨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이래 1993년 엄마의 바다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효주양는 과천시 소재 초등학교 2학년에 진학 예정이다.

이창훈씨는 “과천에 살면서 119홍보대사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캠페인 등 안전문화 의식 고취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오년 서장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흔쾌히 과천소방서 119홍보대사 위촉에 승낙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운동과 소방차 길 터주기운동 등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큰 기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