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생생토크에는 지난해 2월 개소해 올해 두 번째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도 함께 열려 아동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신 시장은 돌봄나눔터에 입학하는 초등1학년 아동 30명에게 사탕 목걸이를 걸어주며 축하 인사를 건냈다.
또 학부모로부터 일과 가정생활 병행의 애환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이곳을 조성하던 때부터 지역사회와 시청이 함께해 뜻 깊다”며 “가정과 직장이 양립할 수 있는 있도록 부모, 지역사회, 시청 모두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