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문원초 등 4개 초교 7개소에 매일 순찰차 및 경찰관 배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불법 주정차차량 이동 및 플랜카드 제거, 학교폭력 근절 붐 조성을 한다.
문원초 학부모 김인화씨는 “지난 한해 매일 학교에 경찰관이 나와 교통정리 해줘 안심이 됐다”며 “올 한해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구본숙 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경찰관으로 당연한 임무로 올해도 매일 아침마다 학교에 나가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과천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