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 피해 법률 지원 법률구조공단, 변호사 2명 구성

2017.03.21 20:39:31 7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지난 2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신속한 법적 지원을 하기 위해 피해자 법률지원단을 인천지부에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인천지부 변호사 2명과 직원 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남동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관계자와 상인회장을 면담하고 피해 상인들에 대한 법률상담 등 법률지원 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공단은 조속한 복구와 영업 재개가 시급한 현장 상황과 추후 별도 요청시 법률상담반을 지원해 달라는 현장 지원본부와 상인회 등 현장 의견에 맞춰 법률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협의하고 비상연락망을 교환했다. /김현진기자 khj@
김현진 기자 kh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