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농식품 판로 확대에 힘 쏟는 NH농협銀

2017.03.23 20:33:57 10면

전략회의…창업기업 자문 제공
내달 크라우드 펀딩 기업 홍보도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안성시 소재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업투자금융부분 부행장, 대기업영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기업 지원 및 우수 6차 산업 농·식품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NH농협은행은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자문단을 활용해 6차 산업 관련 창업 초기 기업은 물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자문을 제공키로 했다.

오는 4월 초 진행 예정인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주관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일반 기업 대상 홍보도 실시한다.

또한 NH농협은행의 대고객 사은품을 앞으로 6차 산업 제품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농·식품 제품의 판로를 위해 운용중인 CEO 꾸러미 구매단에 기업 CEO의 가입을 유도해 안정적인 농산물 판매가 가능하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박규희 NH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산물 판로지원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호협력방안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 농·식품 제품에 대한 관심과 판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