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구 호수공원 조망·천정고 2.5m로 설계 특화 ‘주거 명작’

2017.04.12 20:38:47 5면

수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신분당선 이용 서울 강남권 연결
8개 초·중·고 인접 ‘교육 특구’

 

한화건설은 오는 14일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 2.5m 설계 등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주거용으로, 단지 앞에 갤러리아 백화점이 신설될 예정으로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여가시설도 같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신분당선 등 강남권과 곧바로 연결되는 전철망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경기도의 정치·행정, 업무·주거, 상업·문화 등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경기융합타운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지난해 9월 수원컨벤션센터가 첫 삽을 뜨며 개발을 본격화해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신풍초, 이의구초(가칭 신설 예정), 다산중 등 8개 초·중·고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고, 바로 앞 롯데아울렛은 물론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병원 등도 반경 1Km 내외로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경기남부 유일의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에 있는 최고 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며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교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 분양문의 : 1544-6500 /유진상기자 yjs@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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