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비 3억3천만원 획득 광남초교 보행환경·간판 정비

2017.04.12 20:43:06 8면

광주시는 경기도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및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3억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원 사업비로 광남초등학교 주변의 보행환경 개선과 난립한 간판을 함께 정비해 어린이 안전사고 및 범죄를 예방키로 했다.

광남초교는 그동안 주변에 인도가 없어 어린이 안전사고에 취약했으며,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혼재로 어지러운 간판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발생률도 높고 보행환경도 좋지 않은 실정이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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