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13일 광교신도시 따복하우스 홍보관에서 코오롱글로벌 및 공동체플래너(늘품, 참좋은수다, 언더독스)와 ‘수원광교 따복하우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 공동체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코오롱은 시설 제안 및 관리를 담당, 공동체플래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을 맡는다.
2018년 4월부터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은 ▲오픈·플리마켓 ▲치료상담(신혼부부, 임산부 힐링 등) ▲문화수업(공방, 바리스타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인큐베이팅) 등이 계획 돼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