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상반기 4차례 걸쳐 불공정 피해 구제안 상담

2017.04.18 21:17:42 2면

박람회 참가·관람 관계자 대상
공정거래법 전문변호사 파견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가 올해 상반기 총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담센터는 창업희망자나 중소기업인이 참여하는 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상담활동으로, 박람회 참가업체 및 관람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는 상담센터에 공정거래법 전문 변호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직원을 파견해 사업체간 거래에서 불공정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불공정 피해 시 구제방안 등에 대해 상담을 실시한다.

운영은 ▲제7회 국제물류산업전(4.18~21, 고양 킨텍스) ▲2017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5.16~19, 고양 킨텍스)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5.24~27, 고양 킨텍스) ▲2017 우수중소기업 마케팅 대전(6.15~17,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밖에도 지역별 산업단지와 시군 기업인협의회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 상담예약 등 문의: 031-8030-5555~6)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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