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참관 시민참여 확대

2017.04.26 20:55:54 6면

계양선관위, 선착순 접수 50명 중
공직선거법 따라 10명 추첨 선정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참관인으로 일반 시민의 참여를 확대했다.

구선관위는 26일 ‘선거권자 신청에 의한 개표참관인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선관위가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과 후보자가 추천하는 개표참관인과는 별도로 개표장소, 선거인수 등을 고려해 선거권자의 신청을 받아 정당 또는 후보자가 추천할 수 있는 참관인 수의 100분의 20이내에서 개표참관인을 추가로 선정해 참관시킬 수 있다’고 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른 것이다.

이날 추첨식에는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 이상호 부위원장과 강희국 사무국장, 정당추천위원 4명, 선거권자로서 개표참관 신청을 한 지역주민 황진숙·이효순씨 등이 참석해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결과 선착순으로 접수한 신청자 50명중 10명이 ‘일반선거권자 개표참관인’으로 선정됐다.

황 씨는 “시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개표참관인을 공개 추첨해서 결정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이 간다”며 “개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이 인터넷상에 많이 떠다니는 데 투명한 공개행정이야 말로 이를 해소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구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시민들이 투·개표사무 등 선거관리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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