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쓰레기 팀별 지역책임제’ 운영

2017.05.21 19:37:26 9면

광주시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22일부터 ‘팀별 지역책임제’를 통해 상시 계도·단속을 펼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 직원의 담당지역을 지정한 뒤 현장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야간·혼합배출·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을 단속하며 홍보물 배부와 배출장소 관리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우선 단속활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등을 막기 위해 자체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이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과 재활용 분리배출은 선진 시민이 지켜야할 기본”이라며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마트 및 슈퍼 등에서 쇼핑 할 때는 쇼핑봉투로, 가정에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사용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에 동참해 달다”고 당부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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