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주민센터, 광명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농악교실에서 풍물공연과 한국무용공연, 경기민요 등을 펼쳤다. 또 김홍범 광명3동장의 색소폰 연주가 경로잔치에 흥을 더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윤애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범 광명3동장은 “효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 광명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하나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