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6일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기신보 김병기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접 정성껏 만든 빵을 지역 소외계층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위해 바쁜 시간을 함께 해준 재단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지난 2015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해 빵 나눔 봉사활동, 국수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