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최근 고속도로 터널구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비, 유관기관간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실시됐으며 광명시, 광명경찰서, 수도권서부고속도로 등 유관기관단체 인력 87명과 차량 22대가 동원됐다.
심재빈 서장은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하여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며 “신속·정확하게 현장을 통제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