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심 제공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드마리 중식당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에 아이들을 초대해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
김응서 센터장은 “원생들과 함께 외식을 하는 것을 사실상 어려움이 많다”며, “항상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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