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신도시 상가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7.06.21 19:31:57

수원 광교신도시 내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21일 오전 10시 35분쯤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대 60명을 동원해 2시간여 만인 낮 12시 24분쯤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화재가 발생하자 건물 안팎에 있던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홍민기자 wallace@
김홍민 기자 wallac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