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신더휴 호수공원’은 지하 2층, 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총 898세대로 75~84㎡가 공급된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전용 75, 84A, 84B, 84C)로 100% 중소형이다.
단지는 평면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 환기, 통풍에 유리한 4베이 구조에 3면 발코니(75·84A·84C)를 적용했으며 방을 최대 4개(75·84A·84B)까지 만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청라 한신더휴 호수공원의 경우 5단지 내 입지했으며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마지막 분양 아파트다. 청라호수공원 바로 앞 A30블럭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가장 노른자위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호수조망은 물론 교육과 교통에서 최상의 주거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단지 바로 뒤로 초등학교(해원초)와 중학교(해원중), 고등학교(해원고)가 위치했으며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청라~강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갖춰져 있으며 좌석·급행·광역 버스 등 다양한 노선이 위치해 강남역이나 인천공항, 가양역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지난 2014년 개통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서울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청라국제도시역을 출발해 서울역까지 약 30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가정지구 내 LH웨스턴 블루힐아파트 인근인 서구 가정동 115-3에 위치해 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2003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업무와 주거, 산업이 공존하는 신개념비즈니스 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이정규기자 l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