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선까지 도자기로 바라본 시대상

2017.07.11 20:19:16 2면

경기도자박물관 상설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은 고려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도자 유물을 통해 시대상을 되짚기 위한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1부에서는 ‘고려·조선의 도자기’를 주제로 박물관의 고려·조선시대 소장 유물 100여 점을 전시, 고려시대 초기청자부터 조선후기 청화백자까지 도자의 제작기법과 형태, 문양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2부 ‘생활 속의 백자’에서는 조선시대 일상에서 쓰던 백자의 모습을 재현하는 공간이 마된다.

3부는 ‘경기도의 도자기’를 주제로 도편 1천110여 점을 고려전기~조선후기까지 연대기적으로 전시, 도의 도자 특질을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마지막 4부는 ‘근·현대 전통도자’를 주제로 박물관 소장 근대 유물 9점, 현대작품 7점을 선보인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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