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 道 재난안전본부, 104개소 정비

2017.07.13 20:33:53 2면

반짝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가 13일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은 이날 오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물골안 유원지를 방문, 남양주시와 소방서에 수난구조장비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운영실태 확인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관계자들과 여름철 수난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19시민수상 구조대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재난안전본부는 물놀이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시설 104개소를 사전 정비했고, 취약지역 88개소에 안전관리요원과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 바 있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