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회사에 침입, 자동차부품 훔친 40대 영장

2004.03.24 00:00:00

경기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4일 자신이 영업부장으로 재직하던 회사에 침입, 자동차 부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이모(44.남. 인천광역시 연수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김포시 대곶면 송마리 W화학 공장에 재직하면서 야간경비를 서고 있던 태국출신 근로자를 위협, 자재창고에 보관중이던 에어컨 휠터를 모두 31차례에 걸쳐 3천200여만원 상당을 훔쳐 회사 소유의 갤로퍼 승용차에 싣고 달아난 혐의다.
조수현 기자 goodm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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