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세르비아 공항 사업 진출 모색

2017.08.06 20:15:59 7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세르비아 정부청사에서 조라나 미하일로비치 부총리와 환담을 통해 인천공항의 세르비아 해외사업 진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일영 사장은 이번 회담에서 세르비아 정부가 운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니콜라-테슬라 공항 사업참여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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