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에는 농우바이오 모든 임직원이 참석해 불공정거래 행위 척결 결의문을 낭독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 척결 의지를 다지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문화 청산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우바이오를 구현하기로 약속했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는 농협의 구성원으로서 개인 기업이 아닌 공기업의 성격을 띤 공인임을 잊지 말고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에 앞장서 깨끗하고 공정한 농우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