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주요거점과 도내 유명관광지를 오가는 외국인 자유여행객 전용 셔틀버스 ‘EG-셔틀’을 12일부터 운행한다.
노선은 경기 남서권 A코스(인사동SM면세점∼홍대입구역∼광명동굴∼의왕레일바이크∼수원화성행궁∼용인한국민속촌), 동북권 B코스(인사동SM면세점∼홍대입구역∼파주통일전망대∼프로방스∼헤이리∼임진각), 서북권 C코스(인사동SM면세점∼홍대입구역∼포천허브아일앤드∼아트밸리∼가평아침고요수목원∼쁘띠프랑스∼홍대입구역∼인사동SM면세점) 등 3개다.
이용요금은 A, B코스는 각각 10달러이고 왕복코스인 C코스는 30달러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홈페이지(www.eg-shuttle.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