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수 화성진꿀 영농조합법인 대표,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진꿀 영농조합법인은 꿀 판매 금액의 3%를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성금은 도내 저소득 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로 지원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수 대표는 “경기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이번 공익연계마케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학봉 사무처장은 “최근 가치소비라는 개념이 대두되는 만큼, 소비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함께 펼칠 수 있는 공익연계마케팅에 함께해 감사하다”며 “기탁하시는 성금은 도내 저소득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