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는 사회복지현장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안산, 김포, 시흥, 부천 권역의 평가지원단이 참석해 경기공동모금회 기획사업과 지정기탁사업 등 심도있는 평가를 진행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부장은 “소규모시설의 경우 단순히 평가만 하고 종료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평가지원단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동모금회는 배분사업의 효과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배분사업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