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하며 쌓였던 스트레스 풀고 화합 다지다

2017.09.17 19:33:06 10면

축구·이어달리기 등 다채
경기일보, 3연속 우승 쾌거
클린상엔 경기방송 차지

 

인천경기기협 ‘체육대회’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지난 16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 인재개발원 잔디운동장에서 ‘2017 한마음 체육대회’을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협회 소속 기호일보, 경기방송,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인천일보, 중부일보 등 9개사 3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내외빈으로는 전체 9개 사 대표이사 및 사장, 본부장, 편집국장 등 언론사 임원을 비롯해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김영진·박광온·백혜련 국회의원, 양기대 광명시장, 원경희 여주시장, 안혜영·오완석 경기도의원,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언론사 연합팀 축구 토너먼트와 레크리에이션 게임, 이어달리기, 경품추첨 등 모든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 가족과 함께 방문한 회원들을 위해 네일아트와 티셔츠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체험부스도 마련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모처럼 신문과 방송을 제작하는 사무실에서 벗어나 넓고 깨끗한 운동장에서 야외활동에 참여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선후배 간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

올해 전체 우승팀은 경기일보가 차지해 3년 연속이라는 쾌거를 달성, 우승 상금과 우승기를 가져갔다.

클린상은 경기방송이 차지해 소정의 상품권을 얻는 기쁨을 누렸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최유탁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만큼 가족 및 선후배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백미혜기자 qoralgp96@
백미혜 기자 qoralgp9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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