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상하이 국제가구전’서 1천만달러 상담 성과

2017.09.17 20:48:26 1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2~15일 4일간 중국 상하이 SNIEC(Shanghai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상하이 국제 가구전시회(Funiture China)’에서 경기도관을 운영, 1천23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상하이 국제가구전에서 도는 4회째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고, 200조 원 규모의 중국 가구시장에 도내 가구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경기도관에는 도내 8개사가 참가, 1천만 달러가 넘는 상담성과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경기도관 성과 대비 약 1.8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도와 경기경제과학원은 이번 경기도관에 참가하는 기업을 위해 부스임차료 50%, 장치비 50%, 운송비 50%, 사전 바이어 섭외 등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 성과 및 해외 가구전시회 경기도관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제과학원 북부지원센터(031-850-7125)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