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도 지급한다.
시승단은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 ▲코란도 C(10대) 등 총 60대를 제공한다.
시승자는 다음달 2~10일 8박9일간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다.
쌍용차는 또 시승단에 참여한 고객이 연말(12월 31일)까지 신차를 구매할 경우 1%의 특별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