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25일에 염상훈 시의회 부의장은 노인요양시설 ‘아녜스의 집’을 비롯해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중부경찰서 119중대, 기동타격대를 차례로 방문해 수원시의회에서 준비한 격러물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에서 생활 중인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덕담을 건네며 대화를 나누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염 부의장은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으로서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정책을 통해 구현되고 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