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 현장 체크

2017.10.22 18:56:37 10면

오성 르네상스 부지 등 파악
평택국제대교 붕괴현장 안전 주문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산업건설위원회가 제194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먼저 자치행정위원회는 ▲오성르네상스 사업부지 ▲서부운동장 ▲세교도서관 사업부지 ▲배다리 도서관 사업부지 ▲진위천 시민유원지 등을 살펴보고 집행부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듣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산업건설위원회는 같은 기간 ▲오성 하수처리시설 ▲청북 신도시 주변 축사 ▲평택항 ▲평택국제대교 사고현장 ▲평택 에코센터 공사현장 등을 돌며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했다.

특히 평택국제대교 붕괴 현장에서는 안전과 철저한 원인 규명 등을 주문했다.

김수우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에서 지적된 여러 문제점들이 개선되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