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프로그램은 ‘소외 지역 문화격차 해소 프로그램’, ‘저소득층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발달장애인 자립시설 환경개선’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들이다.
이양호 회장은 “전달하는 상생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소명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회는 올해 1~4차까지 상생기부금으로 103개 사업에 26억 원을 지원했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